CashFlow가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올해 주식시장이 살아 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개미투자자 분들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 오고 있는데요
펀드에서 손해 본분들과 장이 살아나길 기다렸던 분들 등등
이제는 펀드를 믿지 못하고 개인이 직접투자를 하기 위해 나서고들 있습니다

2009년 3월~5월과 7월~9월
어느정도의 실수가 용납이 되는 장세를 가지고 있었지요..

비롯 매수해서 물렸다 해도 시간이 조금 흐른뒤 수익권이 오곤 했지요..
완벽한 바닥권에서 지수가 상승하면서 거의 모든 종목이 올라 왔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려운 장세를 연출해 나가고 있지요
주가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변동성이 커진 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라 와있는 상태이기에 물리면 많이 아픈 종목들이 많이 있고..실제로 많이들 물렸을 겁니다

이포스트에서 하고 싶은 말은....
차트쟁이의 관점으로서 주식의 기본을 더 강조 하기 위함 입니다
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 이 포스트를 읽고 나시면 한번더 곱씹기를 바래 봅니다

 

 

첫번째 : 심리를 다스려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입니다...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심리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욕심이지요..
욕심으로 인해 실수를 하는 것들을 보면

• 1 : 손해 구간에서의 손절 라인을 지키지 않는 다는것
• 2 : 수익 구간에서의 차익실현을 미룬다는 것
• 3 : 수익 구간에서 조급해 진다는것

위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기본적인데도 불구하고 기대감으로

보여지는 것

을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

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렇죠..
떨어지면 다시 오를 것 같고...
올라가면 더 오를 것 같고...
아니면
수익구간인데 주가가 금새 떨어질것만 같은....

이런 심리들이 가져오는 현상은....

1 : 손해가 점점더 커지며 주가가 오를 생각을 안하고 보유하는 기간이 엄청나게 늘어나며
물타기로 인해 손해를 더욱 키우는 늪에 빠지게 됩니다

2 : 주가가 올라갈때는 계속 오를것같은 기대감으로 수익구간에서의 매도를 하지 않습니다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조정이라 여기며 시간을 더 끌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주가가 손해 구간으로 접어 들게 되며 그제서야 매도 하는것이지요..

3 : 위의 1번이나 2번을 격게 되면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잦은 매매를 하게 되고 먹을 자리에서 조금 먹고 나오게 되는 현상을 가져 오게 됩니다

주식매매는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냉정하고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한다는것 너무 강조 되는 부분이고
그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이 돈 앞에서 냉정해 진다는것..쉽지만은 않지만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것이지요..

종목을 매수 할때나 매도 할때는 자신이 정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그 기법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동평균선 매매라고 한다면
5일선과 20일선 골든크로스가 생기는 자리에서 매수를 했다면
5일선을 주가가 하향 이탈하는 곳에서 매도를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이 과정에서 골든크로스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주가가 20일선 아래로 떨어진다면
손절이 원칙이 되는것이지요

이런 원칙을 지켜 개인의 감정을 개입시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 비중 조절을 철저히 하라

주식은 대응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한사람...CashFlow....

비중 조절
필자가 거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비중조절이라 함은..?
자신의 투자총금액을 100% 로 하여
거래시에 % 단위로 접근하는 것 입니다

이 비중 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주식을 매수 하자마자 오를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매우 낮습니다...
비중조절 없이 거래를 하게 되면 추가대응이 불가능하여
주가가 움직이는 데로 마냥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중조절로 대응해야 하는것입니다

물론 비중조절을 하다 보면 수익을 적게 낼때도 있지만
리스크를 그만큼 줄여 준다는 점과
승율을 그만큼 올려 준다는 것을 가만해 보면
궁극적으로는 투자의 핵심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비중조절이라는 것은 분할매수, 분할매도와도 일맥상통하는 말이 됩니다

필자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 A종목을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을 노리고 10% 비중으로 매수

하락을 멈추지 않고 추가 하락으로 연결되면 매수세를 확인하면서 관망
매수세가 들어 오는것을 포착하여 그 강도에 따라 10%~20% 추가 매수

하락을 멈추고 상승 전환하여 수익권이 오면 매도세를 관찰하며 관망
매도세를 포착하게 되면 매도의 강도에 따라 절반이나 전체 매도

간단하게 설명을 했는데요.....
위의 방식으로 접근하고 거래를 종료하는 방법으로 비중을 지킵니다.

투자 금액에 따라 달라지지만 필자의 경우는 총 5종목 이상을 들고 가게 되면
대응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거의 5종목 안쪽으로 보유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통상 3종목만 가지고 있습니다

비중조절의 최대의 장점은
심리적 안정감과 리스크의
매수 매도시에 수익을 올려 준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 시황을 살펴라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
이 말과 같은 말이 되는것이지요...시황을 본다는것..

아무리 우량한 종목도 이 시황을 거스를수는 없는 법이지요..

시황에 따라서 투자의 방식을 변경하며 대응해야 합니다

대세상승시 : 보유기간을 길게 가지고 가면서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함
대세하락시 : 보유기간은 최대한 짧거나 아니면 현금 보유하여 때를 기다려야 함
횡보시       : 보유기간을 짧게 하여 리스크를 줄여야 함

이 시황을 보는 방식에 대해서는 감히 말을 하기가 어려워
짧게 중요하다는 것만 짚어 놓고 넘어 가기로 하겠습니다

네번째 :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판단하라

아주 포괄적인 의미가 됩니다

자신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부분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 차트를 보는 능력
• 투자금의 운용능력
• 심리적으로 버틸수 있는 부분
• 자신의 자산의 구조

이처럼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기술같은 것들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투자에 있어서 평정심을 잃지 않게 되는것이지요 

이런것들은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 하게 되면
주식시장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다섯번째 : "익은 벼" 처럼 행동하라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거래를 하다보면 자신의 실력이 늘어 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력이 늘게 되면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시간이 꼭 찾아 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담......

투자를 하면 할수록..물론 저는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거래를 합니다..트레이더이지요..

많은 분들이 한방을 노리며 거래를 합니다 물론 투자도 합니다
궁극적인 주식투자의 목적은 수익창출입니다
다시 말해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것이지 손해를 보기 위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며칠 아니면 몇달사이 몇배에서 몇십배의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노력과 운..그리고 실력을 모든 사람이 따라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소위 대박의 행운을 맛보기 위해 주식을 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주식거래의 용어나 차트등 거의 아무것도 모른체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식시장...
돈을 잃는 사람이 있어야 돈을 따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고스톱 치듯 뒷끗이 잘붙어서 따는 사람과
상대의 패를 예상하면서 고스톱을 치는사람...
시간이 흐르면 예상하는 사람이 이기는것은 불보듯 뻔해집니다

이처럼 고스톱에서도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기듯
주식시장에서도 지식과 경험이 만들어 져야 비로소 승율이 올라가는 것이요

영원한 승자도 없으며 영원한 패자도 없는것이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와 노력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모두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2020/05/19 - [금융정보/캐쉬플로우의 실전 매매] - Live)캐쉬플로우의 주식실전매매(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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