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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란 무엇인가??
 

펀드는 개인의 자금을 한곳에 모아 투신사에서 운용하는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원금의 손실을 볼수도 있는 말그대로 투자상품 입니다.

그럼 간접투자와 직접투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직접투자는 본인 스스로가 부동산이나 채권,주식에

투자를 하여 모든 손실과 수익의 폭을

본인이 갖는 투자입니다.

 

간접투자는 가입자간의 금액을 한곳에 모아

기관이 투자를 하게 되어 투자의 손실과 수익을

나누어 가지고 가는 배당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큰금액의 돈이 모아저

좀더 안정적인 투자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며

리스크 또한 기관에서 관리 하기때문에 줄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직접투자시 상장폐지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투자금 전체를 잃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만

펀드의 경우는 전체금액을 잃게 되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투신회사의 펀드상품이 상장폐지가 될때까지 유지 한다면

그 투신회사의 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흔히 주식과 도박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도박이든 주식이든 자본이 튼튼한 사람이 마지막에 돈을 따고 

웃으며 나갈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기술도 주요합니다만...확율로 따지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펀드의 큰장점은 직접투자에 비해 천천히 움직이고

그 자본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투신사에서 알아서 분산투자와 분할매수 매도를 하기에

리스크도 작아지지요

이부분이 직접투자에 비해 펀드투자가 안정적일수 있는

이유입니다.

대신 수익을 잘내는 직접투자에 비해서는

수익율이 떨어질수도 있지요

결국 높은위험도는 높은 수익율을 줍니다

High risk high return

펀드의 종류를 투자의 방식에 따른 분류로 나누어보자면

채권형 : 채권의 비중이 70%가 넘는펀드

혼합형 : 채권과 주식의 비중이 50%정도씩 차지하는 펀드

주식형 : 주식의 비중이 70%가 넘는 펀드

 

위험성 : 채권형 < 혼합형 < 주식형

수익성 : 채권형 < 혼합형 < 주식형

안전성 : 채권형 > 혼합형 > 주식형

 

그럼 이 펀드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경제의 흐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상승 초기 -> 주식시장에 자금유입 -> 주식형 펀드의 수익율 상승

 

주가상승 말기 -> 경제위기, 은행금리의 상향등등 -> 주식자금의 유출 ->

주가하락 -> 주식형 펀드 수익율 하락

 

은행과 증권사의 자금유입은

항상 같은 비율을 가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경제가 호황을 이루면 주가가 오르고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

은행권의 자금은 증권사나 부동산쪽으로 유출이 됩니다.

그리고 자금이 몰리는 증권사 쪽은 호황을 누리며 주가가 상승하지요

 

이렇게 주가가 오르면 자금의 흐름이 원활해지기에

다시 은행쪽의 금리가 오르게 되고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돈이 다시 모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의 돈이 빠저나가게 되고

주식은 하락하게 됩니다.

아주 쉽게 이야기 한것이지

정말 이렇게 산수처럼

더하기 빼기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굉장이 복잡하고 많은 경제의 흐름을

초딩이 알아 들을 수준으로 이야기 한것이니

그러려니하고 봐주세요^^

 

그리하여 채권과 주식의 수익율은 반비례 한다는것으로 

어느정도 인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각각의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주식형펀드 : 주식시장이 상승세에 있을때 큰 수익율

혼합형펀드 : 주가가 상승할때 주식보유량에 의해 수익을 높혀주고

주가가 하락할때 채권의 수익으로 하락의 폭을 매워 손실을 줄여 줍니다.

채권형펀드 : 꾸준한 수익성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각각의 펀드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주식형펀드 : 주식시장이 하락세에 있을때 큰 손해율

혼합형펀드 : 주가가 하락할때 주식보유량에 의해 손해를 키우고

주가가 상승할때 채권의 낮은수익으로 수익율을 저하시킵니다.

채권형펀드 : 낮은 수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펀드투자에서 개인들이 많이 범하는 실수
 

펀드 투자를 하는 거의 모든 분이

은행이나 증권사의 권유로만 시작하게 됩니다.

아니면 "누가 펀드를 했는데 돈을 많이 벌었더라.."

라는 소문으로 시작을 하게 되지요.

분명 펀드는 투자상품이기에 어느정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은행의 적금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지요

그냥 편하게 넣어놓고 돈을 버는 상품이라면

은행의 예금, 적금은 아예 사라졌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묻지마 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펀드가 주가 지수가 올라가면 오르고

내려가면 내려간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가가 올라갈지 내려갈지에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세계의 경제공황이 찾아오고

펀드, 주식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는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그로부터 1년1개월 후에는...

주가지수가 1600포인트를 넘나드는 시장이 찾아 왔지요

2배 정도의 상승입니다.

이렇게 주식시장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가격의 차이를 만들고 그 차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결국 펀드든 주식이든 이 진폭으로 인해

시세차익을 만들어 수익을 냅니다.

물론 배당과 같은 수익도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그럼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1편

보통 펀드를 가지고 잇는 분들의 대부분이

적립식 펀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적립식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보유펀드의 매수가격을 평균화 시켜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펀드도 임의로 기준을 만들어놓은 가격이 존재 합니다.

알아보기 쉽게 설명을 하자면

지수에 대비하여 지수가 1000포인트 일때 1000원이라고 한다면

1만원씩 적립하는 사람은 10주를 보유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럼 지수가 500포인트까지 하락하였다면

주가는 500원이 되고 1만원을 매수한다면 

20주를 매수할수 있게 됩니다.

월 10만원의 적립식 펀드를 가입했을 경우

월별 주가 매입수량 평균매입가격 보유수량
1000원  100주 1000원  100주 
500원 200주 666.6원 300주
200원 500주 375원 800주 
평균 : 566.6원 계 : 800주 현재 평균매입가 : 375원 총 보유수량 : 800주

이렇게 지수가 하락하면 가격도 하락하여

같은 금액을 매수했을때 더 많이 살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식에서의 분할매수가 되는것입니다.

적립식펀드에서는 이 분할매수가 기본이 되는것이지요

 

그런데 이 특화된 장점인 분할매수를

무시하고 거꾸로 투자를 합니다.

주가가 올라가면서 수익을 낼때는

적립을 꾸준히 하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손해를 보기 시작하면

적립을 하지 않고 환매(해지)할 고민을 하지요..

고민하는 동안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결국은 공포감에 쌓여 큰 손해를 입고

환매를 합니다.

그리고는 다시는 펀드를 하지 않겠노라 하지요.

 

펀드도 주식과 같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라" 라는

말이 맞게 되는것입니다.

주가가 큰폭의 하락을 할때에도

꾸준히 적립하던 사람들은

주가가 회복했을때 모두 수익권에서

환매를 할수 있게 되겠지요

2편

임의식 펀드로 가입하여 한번에 큰 금액을

속된말로 "몰빵"하는 경우 입니다.

주식에서도 몰빵은 금기시 하는 부분인 것처럼

펀드였기 몰빵은 위험천만합니다.

 

몰빵은 지금 현재 지수에서 큰폭의 하락을 하게 되면

그 손해를 전부 받게 됩니다.

물론 상장폐지의 위험은 없으니 주식보다는 안전하지만

그 손해를 회복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필요 할수도 있고

손해가 회복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원에 몰빵을 하게 되었다면

주가가 200원까지 하락해도

내가 가진 펀드의 매수가격은 1000원인것입니다.

수익율로 환산해보면 -80%의 손해를 보고도

보고만 있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지요.

물론 하락초기에 손절을 하면 되지만

손절을 칼같이 할수 있는 분이라면

펀드에 몰빵을 할 일이 없습니다.

 

추가로 한가지를 붙이면

-80% 수익율을 다시 원금까지 회복하려면

지금 현재의 가격에서 +500%의 수익을 내야만

원금이 됩니다...

1000원 -> 200원 -> -80%

200원 -> 1000원 -> +500%

이렇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분할매수의 중요성이 더 크게

작용을 하는것입니다.

주식시황을 어느정도 읽지 못하거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분들은

적립식펀드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임의식펀드로 금액을 자신 마음대로 원하는 주가에

사고파는 형식은 어느정도의 스킬을 가진 분들이

접근하는것이 맞습니다.

저 캐쉬플로우는....

내돈을 어디에 쓰거나 수익을 위해 맞기게 될때는

그 돈이 어디에 투자되며 어떻게 쓰이는지를

꼭 확인합니다.

이런것들을 파악하지 않고

내돈을 넣는 행위는

너무 안일한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꽁짜가 없는것이지요

돈을 내고 돈을 먹는데 아무것도 모르면

잃는게 인지상정이지 않을까요?

최소한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펀드수수료와 운용보수에 관해...

자랑이 될수도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300만원의 펀드 투자금으로

3개월간 펀드 단타 매매 3회정도로

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수익율로는 33% 정도 되겠네요

물론 그때는 상승장이 었으니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처럼 펀드도 주식과 같은 부분이 존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단타매매에 대한 말로 서두를 꺼낸 이유는

수수료에 대한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펀드상품에는 선취수수료와 후취수수료로

수수료의 방식이 나누어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상품이 후취수수료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선취수수료  후취수수료
설명  펀드를 매입할때 수수료를 내는 상품 펀드를 매도할때 수수료를 내는 상품
장점 보유기간에 관계 없이
자유로운 매도가 가능함
수수료가 더 저렴함
단점 수수료가 조금더 비싸고
매수시점에서 수수료를 내기때문에
조금더 적은양의 펀드를 보유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통상 90일의 기간이 존재하고
그 이전에 매도를 하게 되면
수익금액의 70%~90%를
투신사에서 가지고 감

그리고 수수료와는 관계 없이

운용보수라하여

펀드를 운용하는데에 따른

보수료를 상품마다 고지하고

비용을 징수 합니다.

어느정도를 보수료로 내는 상품인지

확인하고 저렴한 보수료를 고르는것도

팁이라면 팁입니다.

물론 보수료도 지들이 알아서 떼갑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선취수수료 상품은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시리즈 였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알겠네요^^

 

수수료는 증권거래시에도 내며 부동산거래에서도

부동산중개인에게 복비를 지불하는 것처럼

아깝지만 피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ㅠㅠ

펀드 매수시점에 관해..

 

적립식펀드를 하시는 분들들도

정해진 날짜에 자동이체를 하고 신경을

안쓰시는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매입하는 순간의 종합지수로 

어느정도의 가격이 결정이 되기때문에

입금하는 날짜에 따라 같은 금액을 넣더라도

개인간의 수익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주가지수에 관한 관심과 분석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을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최소한 한달 중 지수의 하락구간에서 사시는것이

더 높은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적립식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입니다.

 

적립식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이라는것을

항상 인식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지수하락과 상승에 동요되면

투자를 할수 없습니다.

꾸준한 적립으로 분할매수하여 적당한 수익권에서

매도하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대세상승장인 경우에는 매수하자마자

수익권이 올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손실구간이

오랜시간 지속될수 있기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지고 간다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전쟁이 나도 증권시장은 돌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펀드는 어느정도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이든 펀드든 매도하지 않는 이상

수익이든 손실이든 완전한 내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들고 있으라는것은 아니구요..ㅎㅎ

펀드상품의 선택에 대해...

 

펀드상품....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도 펀드가 전문이 아니기때문에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큰틀로 보자면

국내펀드와 해외펀드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알고 있는 부분으로

국내펀드만 살펴보자면...

 

우량주펀드 : 국내기업중 우량한 기업에투자 

주로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위주

브랜드펀드 : 삼성이나 LG같은 우량한 회사의 주식이나 계열사에만 투자

가치주펀드 :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여 투자

인덱스펀드 : 주가지수와 연계하여 움직이는 펀드

파생상품펀드 : 실제주식이 아닌 파생상품에 투자

 

간략하게 요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원자재펀드나 금펀드 등 더 있지만

큰놈들로만 말씀드려봤습니다.

어느정도의 주식시황에 대해 자신이 있는분들은

파생상품펀드를 가입하셔서 운용하시면

수익율을 극대화 할수 있을듯합니다.

그만큼 위험도가 높은 상품입니다.

주식시황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우량주,브랜드,인덱스 정도를 운용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위험도는 펀드중 낮은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3가지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우량주 중 브랜드가 있고 우량주가 올라가면

인덱스도 올라가니 말입니다.

 

가치주 펀드는 제가 운용을 해본결과

생각보다 좋은 수익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저평가 된 회사들을 발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회사들이 증권시장에서

인기가 없다보니 수익이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를 많ㄴ이 본 분들도 계실거라 봅니다

 

개인이 시장의 흐름을 읽기가 힘들때는

전문가의 무료시황을 듣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들이 어떻게 시황을 읽어 나가는지

어떤지표를 활용하는것인지

배우고 따라하면서 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글..

펀드는 장기적인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상품임을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분들은

펀드를 하더라도 채권형으로 하시길.....

 

자신의 돈을 투자할때

투자에 대한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시길...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하거나

투자하여 벌지요...

 

돈을 벌기 위해 품을 팔든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신경을 쓰고 위험을 감수하든

은행에 돈을 맞겨 놓고 시간을 쓰든...

 

억지스럽지만 작용과 반작용이

생활에서도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ㅎㅎ

일하면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두서없이

아주 장문의 글을 써버렸네요

결론은!!

잘먹고 잘살자 였습니다 ㅎㅎ

아래 링크는 필자가 쓴 CMA에 대한 글입니다

 

2020/03/23 - [금융정보/금융 관련 정보] - 재테크의 첫걸음 "CMA" 가 무엇인고??

2020/04/16 - [금융정보/금융 관련 정보] - KB포인트리로 금사자!! 금(Gold)전환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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