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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 ORGAINC All Life>

이녀석 일단 유기농이다....양고기사료....

가격은 800그램에 1만 2천원....비싸다...ㅠ,ㅠ

일단은 200그램씩 개별포장까지 되있어 포장상태나 유기농이라는 점은 참 믿음이 가는 제품인듯...

우리집강아지...이제 90일이 조금 더 지난 어린녀석이다

닥스훈트라는 종이요 털이 조금긴 장모종....

집에 오자마자 너무 약해 병원을 얼마나 다녔는지 모른다...

이녀석 아프지 말라고 애견센터에서 추천해준 로얄캐닌을 급여했었는데

털에 윤기도 안나고 대변냄세가 좀 많이 나는것 같아 넓디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에 검색을 한결과 !
 
피부와 모질개선에 탁월하다는 그리고 기호성도 좋다는 캐니대라는 사료로 바꿔줘보기로 결정했었다..

구입하기 위해 다니는 애견센터에 가서 물어 보니 매장에 없단다.. 우.....

자문을 구해보니 요놈을 추천하길래 800그램짜리 하나를 집어 왔다

사람인 나도 비싸서 못먹는 유기농을.......뭐 어찌됬든 좋은거라니 먹여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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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과 요놈을 섞여서 급여한 몇일후~

대변 냄새가 덜하다....금새 느껴질정도로 덜나다니 ㅎㅎ 유기농이 이래서 유기농이구나 했다

그리고 며칠후 털에 윤기가 돈다 ㅎㅎ 유기농 예찬론자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 사료로 계속급여하기로 마음을 먹고 2킬로그램짜리 하나를 더 사왔다

대포장이 원래 더싼법 2만 8천원이다 ㅎㅎ

섞여 먹이던 사료도 이제 없고 요놈 하나만 급여를 시작한지 1주일 되던날..

밥이라면 사족을 못쓰던 강아지가 밥을 남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루 3식을 시키고 있는데 벌써 3일째 밥을 남긴다.....

 원래 약했던 넘이라 걱정도 되지만 사료의 기호성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게 되는 이유는 뭘까..

밥을 많이 주는건 아닐거라는 생각인데....

하루 급여량은 자견 = 몸무게의 5% 성견 = 몸무게의 3%

이 표준화된 지표를 굳게 믿고 저울에 달아


급여량은 적정 급여량을 꼭지킨다 비만은 개에게는 치명적이기땜시롱...

일단은 기호성의 문제라고 판단하고 또 넓디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요놈의 상품평을 알아본결과

10마리 중 2마리 정도는 잘 안먹는걸로 나온다 ㅎㅎ

돌아오는 월요일이 예방접종일이라 병원을 가야 하니

전문가인 의사의 자문을 좀 구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아보덤 피너클 이라는사료와 캐니대 둘중 하나를 골라 섞어 먹이는 방법을 택해야 겠다.

또 먹여 보면 무언가 변하는게 있겠지 ㅎㅎ

ANF오가닉,로얄캐닌,아보덤 피너클 급여후 비교평가 글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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