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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탈 없이 잘크는 녀석 ㅎㅎ

사료를 바꿔준후에 맛이 없는지 아니면 벌써 큰건지...지가 알아서 먹는다 ㅎㅎ

자율급식이 좋지많은 않은데...

집사람이 이모님께 강아지 옷을 받아 왔다

개인적으로는 옷입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염색같은걸 시키는것도....

괜히 사람이 보기 좋으라고 강아지 고생시키는 듯해서 말이다...

<자꾸 움직이는 통에 사진찍기가 힘들다 ㅠ,ㅠ>

<귀여운녀석>


<애견센터에서 수염을 잘라 놓았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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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5일이 넘었다...많이 컸다 ㅎㅎ

처음 집에 왔을때 340g 이었던 이녀석 이제 2.3Kg 을 넘어 섰다

이렇게 크고나니 3.5Kg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히 생긴다 ㅎㅎㅎ 그렇다고 굶길생각은 아니다 ㅎㅎ
(닥스훈트는 성견의 몸무게가 3.5Kg이하이면 미니어쳐로 분류한다) 

예방접종도이제 5차접종만 남겨 놓은 상태고....

이제는 까불기도 잘까불고 건강하고 별탈이 없이 잘크는걸보니 이녀석 액땜을 다하고 이제는 건강하려나보다

벌써 "가자"를 알아 듣는다.. "밥먹자"는 물론 ㅎㅎ

밥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이녀석^_^ 어찌 정이 안가겠는가!

제 3대 X랄견이라 불리우는 녀석중 2종을 길러본 경험상 꼭그렇지많은 않다라는 것이 결론이다

슈나우져 - 이녀석은 정말 순했다. 많은 말을 알아 들었고 허락이 없이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다
                 키우는동안 짖는 소리를 단 번 들었다...."" 짧게 한번 ㅎㅎ
닥스훈트 - 슈나우져보단 좀 x랄 맞긴하지만 초반에 길을 잘들인 탓에 그래도 말을 잘듣는다
                 가끔 짖는다. 하지만 심하진 않다^_^ 짖을때는 항상 제재를 가한다 ㅎㅎ

초반에 버릇을 잘들이면 x랄견들도 참 얌전하고 말잘듣는 애견으로 거듭날수 있다는걸 일깨워 준녀석들^_^

통상가지고 있는 종별 성격들을 무시하며 잘자라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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