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
複(겹칠복) 利(이로울리)
말그대로 이로운것이 겹친다라는 것이죠 ㅎㅎ
금융에서는 이자에 이자를 붙이는 것을 복리라고 합니다
이 복리에는 일복리, 월복리, 년복리 이런식으로 있습니다만
거의 년복리를 추구 합니다
복리를 모르시는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보자면
※ 년 5% 의 이율을 가진 상품에 1천만원을 투자하여 3년간 보유
- 복리
1년차 : 1000만원 + 이자5%(50만원) = 1050만원
2년차 : 1050만원 + 이자5%(52.5만원) = 1102.5만원
3년차 : 1102.5만원 + 이자5%(55.125만원) = 1157.625만원
총이자 : 1,576,250원
- 단리
1년차 : 1000만원 + 이자5%(50만원) = 1050만원
2년차 : 1000만원 + 이자5%(50만원) = 1050만원
3년차 : 1000만원 + 이자5%(50만원) = 1050만원
총이자 : 150만원
단기적으로 봣을때 3년에 약 7만원선의 이자의 차이가 난다고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복리가 마술이라고 불릴정도로 위력을 보이는것은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는것입니다
위의 상태로 20년간 보유했을때의 차이를 한번 볼까요?
- 복리상품의 총이자 : 16,532,964 원 - 수익율 : 165.33%
- 단리상품의 총이자 : 10,000,000 원 - 수익율 : 100%
계산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고정금액을 가지고 계산을 해보았는데요
이것이 복리의 마술입니다 ㅎㅎ
고정금액이 아닌 적금식으로 돈을 모으는 상품일 경우에는
복리와 단리의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요즘 은행권상품에서는 복리상품은 찾아 보기 힘들지요...
보험사의 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에서나 볼수 있습니다
그럼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을 가입할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은..?
최저보장이율 이라는것인데요..
- 최저보장이율 : 금리가 떨어져도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최저금리를 보장하는것
만약 최저보장이율이 낮거나 없다면...??
금리하락으로 인한 시간노력이 엄청나게 적어질수 있다는것이지요..
복리상품은 가입을 빨리 할수록 유리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것이 복리의 특징이기때문에
그 시간이 길어 지면 길어 질수록 이자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보통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년이상 가입기간이 있어야 한다는건 법으로 정해져 있기에
공통이라고 생각하시면되구요
각 보험사마다 변동금리 형태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이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각 시기마다 조금씩 변하며 통상 거의 모든 보험이 1% 안팍의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는 보험비교사이트 들입니다
GS보험이숍 이벤트진행중 |
|
보험플러스 | |
인스벨리 | |
탑에프씨 | |
LIG-다이렉트 | |
인즈 | |
보험비교닷컴 |
보험상담에는 돈이 들지 않지요?? 꽁짜 입니다 ㅎㅎ
필자 같은경우에는 보험이벤트를 자주 응모하는 편입니다...
물론 당첨은 잘안되네요 ㅎㅎ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면 전화가 오지요.. 항상...
보험상담...
저는 여건이 되는 한에서는 설명을 다 듣는 편입니다
그때그때 마다 보험의 추세가 바뀌기 때문에 많이 들어 놓으면 가입할때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년단위의 설정은 지원하지 않지만..
년단위의 계산을 하려면 일단위로 계산하고 그냥 년수라고 생각하면됩니다 ㅎㅎ
주식을 하는 분이라면 하루목표 1%
일복리의 마술...
상상만으로 행복하지 않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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