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5일 시황 복기

언제까지 이렇게 힘이 없는 장세가 이어질런지...

오늘도 역시 눈치를 봐야만 하는 장이 연출이 되었다

거래량이 심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지지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다지 힘이 있게 버티고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바닥권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여

12월 만기인 ELW 210지수 콜로 단타를 쳐보았다

뭐 수익은 매입가 기준 3% 정도 한듯하다 4회정도 먹었으니..

아직은 시황이 쫄려서 길게 가지고 가기에는 포커판이나 주식판이나

쫄리면 다이(die)하는게 원칙 아니겠는가..??

아직 쫄리는 걸 보니 내공이 부족한듯하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대세하락의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으니 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반등다운 반등으로 다시 상승세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이려면 아직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듯해보인다

외국인은 하루종일 눈치만 보는듯했다

개인만 매수세를 유지하고 기관은 하루종일..언제나 그랬듯 팔아 댔다

뉴스에 나오는걸보니 펀드 자금유출이 줄었다는데 아직 더 팔아 델지...

일단은 요즘처럼 힘이 없는 장은..눈치를 보는것이 맞는듯하고

고수의 영역의 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닥의 징후를 만들어줄 날을 기다린다....